거시경제2 미국 부채한도 이슈는 정말 해결된 것일까? │미국이 파산한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미국 재무부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작년부터 줄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0.04조 달러, 결국 400억 달러만 남은 상태까지 왔다는 문제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은 팽팽하게 대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긴장감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모두 결국엔 합의를 보며 부채한도를 증액하는 것으로 합의를 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부채한도라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때가 되면 올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에 속은 사람은 없었던 것이죠. 합의된 사항을 보면 부채한도 2년간 상향 같은 기간동안 정부 지출 제한 - 2024년 부채한도 동결(국방비 제외) - 2025년 1% 까지만 증액 미국의 부채에 관하여 역사적으로 1939년 이후의 증가추세를 살.. 2023. 5. 29. 혼란스러운 거시경제, 투자의 핵심 관점은 이것입니다. │투자의 방향성을 예측해야 할 시기입니다. 예전에 아시아의 제조업이 주류를 이루던 시대에는 삼성이나 일본의 소니와 아이와 등의 기업들이 물건을 많이 판매하는 것이 국가 경기의 선행을 주도하고 이로 인하여 경기가 순환이 되고 국민들도 잘 사는 시대. 인기 드라마인 응답하라 1988과 같은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학과 가장 흡사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세계 경제를 이끄는 기축통화의 국가인 미국은 이러한 제조업을 잃어가면서 무엇을 준비했는가?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 통화를 통해서 이것을 풀고 조이고를 반복하며 비록 대기업 규모의 제조업이 많지는 않지만 화폐를 통해서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대로 제일 먼저 들어섰습니다. 이 과정의 희생양이 일본이었고 그다음이 우리나라 .. 2023. 5. 7. 이전 1 다음